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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문화재단 청소년극단 고등어는 마임, 뮤지컬, 연극을 제작하는 청소년 공연예술창작극단으로 매년 두 작품씩 창작극을 무대에 올리고 있습니다. ■ 연혁 - 2013 오키나와국제아동청소년연극제 프린지 마임극<소나기> - 2014 창작뮤지컬 <윈터호러하우스> - 2014 제11회 행복한세상 전국청소년 연극제 마임극 <소나기> 단체상 금상, 개인상 금상, 동상 - 2014 오키나와국제아동청소년연극제 마임극 <이상한나라의 앨리스> 초청 - 2014 행복한 문예인프로젝트 성과보고대회 최우수 단체상 - 2015 창작뮤지컬 시간소년 - 2015 안산국제거리극축제 마임극<소나기> - 2015 춘천마임축제 마임극<소나기> - 2015 오키나와국제아동청소년연극제 마임극 <아낌없이 주는 나무> ■ 안산문화재단 청소년극단 고등어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의 지원을 받아 매년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본 예술교육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안산문화재단 청소년극단 고등어 ANSAN Youth Theatre mackerel
The Giving Tree 마임극 아낌없이 주는 나무
2015. 8.6(Thu)~8(Sat) 15:00 19:00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별무리극장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안산문화재단
주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안산문화재단
예매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콜센터 080-481-4000
본 공연은 선착순 입장이며 사전예매를 하신 분들 중 공연 30분전까지 티켓 수령을 하지 않으신 분들은 입장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티켓 배부는 공연 1시간 전부터 실시합니다.
모두들 떠나버렸습니다. 하지만 나무는 친구들과 함께였던 시간이 행복했습니다.
마임극 ‘아낌없이 주는 나무’
마임극 ‘아낌없이 주는 나무’는 미국의 아동문학가 쉘 실버스타인의 소설 ‘아낌없이 주는 나무’에서 모티브를 얻어 온 작품이다.
청소년 극단 고등어의 마임극 ‘아낌없이 주는 나무’는 언제나 같은 자리를 지키는 나무를 보며 지난 날의 추억을 떠올리는 주인공의 모습을 그리는 내용으로 만들어졌다. 나무처럼 푸르른 청소년, 그들이 표현하는 새로운 내용의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통해 지난 날의 추억 여행으로 떠나 보자
줄거리
항상 나무 곁을 지키는 공원 미화부(청소부)가 있다.
어느 무더운 여름날. 그날도 어김없이 공원을 청소하는 청소부. 잠시 나무에 기대에 쉬는 도중에 잠이들고 만다.
청소부 앞에 나타난 그의 어린 시절의 모습들. 항상 같은 시간 같은 자리에서 친구들과 놀았던 그 시절, 그리고 내가 사랑한 소녀. 어느 하나 부러울 것이 없었던 그때의 시절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나와 함께 했던 친구들은 각자의 삶을 위해 하나 둘 떠나가기 시작했다. 그가 사랑했던 소녀까지도 결국에는 떠나버렸다. 이제 그에게 남은건 나와 나의 친구들과 함께였던 한 그루의 나무 뿐이다. 그는 여전히 그 곳에서 나무와 함께 친구들을 기다리고 있다.
소년은 나무를 무척 사랑했고 나무는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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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ected by Baek Seunghwan_백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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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 Chewon_강채원 Kim Beomseok_김범석
Kim Soeun_김소은 Kim Yujin_김유진
Kim Cheawon_김채원 Ryu Gyeongmin_류경민
Park Sihyung_박시형 Park Jeongsu_박정수
Park Harim_박하림 Song Dabin_송다빈
An Heeju_안희주 Yang Sohyun_양소현
Yun Hanwook_윤한욱 Lee Sihyeong_이시형
Lee Juhwan_이주환 Lee Jina_이지나
Lim Sooyeon_임수연 Jeong Sora_정소라
Jeong Siyeon_정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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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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